하와이에서 사온 물건들 정리~
당시 시간이 별로 없어서 느긋하게 고른건 없고
월마트나 지역에서 빨리빨리 골랐었네요. ㅎㅎ
물건들 담는다고 같이 질렀던 월마트표 백
튀지않으면서도 괜찮은 문양과 짱짱한 내구성이~
월마트가 딱히 싸지는 않지만 한군데에
다양한 기념품을 모아놓아서 편하긴 했네요.

마우나케아 방문자센터에서 샀던 볼펜과 메달
그러고보니 LA의 그리피스 천문대에 갔을 때도
볼펜을 샀었는데 어딘가에 있을지~~

년도마다 다른걸 팔더군요.
다른 년도도 있지만 아무래도~

우선 월마트 품목부터~
나에게 주는 하늘하늘한 플루메리아 꽃꽂이 ㅎㅎ
색별로 사고 싶었을 정도 ㅋㅋ
하와이 대표꽃은 무궁화 비슷한 녀석만 알았는데
플루메리아에 푹 빠졌네요.

번호판 디자인이 좋아서 지른~

장수를 기원하며 옹에게 준 컵

커피나 초콜렛 등도~
소래커플에게 줘야하는데 기회가 ㅋㅋ;;

호놀룰루 공항에서 보고 더 다양하게 팔겠지~하고
월마트갔다가 더 적어서 당황했던 서퍼인형 ㅋㅋ
공산품(?)인데도 다 인상이 다른게 참;;;
최대한 비슷한 녀석인 인형매니아인 앵군에게~

토군에게 준 플루메리아 팔찌
손목에 대는 부분을 평평하게 만들어 놔서
아이디어가 좋았던~

목걸이도 예뻐서 샀었네요.
쓸 수 없는거 사왔다고 까였지만 ㅋㅋ

람군에게 준 빅아일랜드에서 잠깐 들렸을 때 샀던 흔들이

토군에게 준 같은데서 산 플루메리아 목걸이
이건 남나 했는데 욕먹고 추가상납 ㅋㅋ
하긴 이것도.......;;

누나에게 준 호놀룰루 공항에서 샀던
하와이 캐릭터 열쇠고리
일본인들이 많이 살아서인지
캐릭터도 여러명이고 스타일도 일본틱~

이런 녀석들이 있는데 집 냉장고에 부착
이것도 퀄이 다들 들쭉날쭉;;
그나마 나은게 이정도~
특별히 쇼핑을 못다녀서 지나가는 길에서 샀는데
월마트가 아무래도 간단하게 살 때는
제일 많고 괜찮은 것 같습니다.
의외로 그렇게 크지도 않은 ㅋㅋ
보통은 알라모아나를 들릴테니 그쪽이 낫겠지만 ㅎㅎ

덧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