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시간즈음 기다리니 해가 겨우 떴네요.
물비늘이 일어나는~

그래도 나무까지 닿기에는 아직 낮았네요.
추워서 이동이동~

역시 빛이 닿으니 좀 다르네요.

수위가 높아서 많이들 잠긴~

나무 터널

새로 생긴 앞쪽 전망대에서~

예전보다 운신의 폭은 좁지만
가까이서 볼 수 있는건 좋네요.

빛만 들어서 심심하지만 그래도 한 컷

보케타임~


주산지의 왕버드나무들도 좋지만 가면서의
쭉쭉 뻗은 일본잎갈나무가 보이는 길도 좋아합니다.

나름 곳곳에 얼음~

주왕산은 다음에 보기로 하고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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