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AMAS, ARMS로 유명한 미나가와 료우지의 최신작으로
11권 완결되었네요. 좀 아쉽긴 하지만 돌고 돌아
마무리는 지어줘서~
보석과 여성들이 주인공이라 그런지 기존 작품보다
상당히 소프트한데 좀 짧게 끝냈으면 어울렸을 것 같긴 합니다.
스토리 라인이 좀 갈팡질팡했었던 듯??
그래도 그림이나 연출은 괜찮아서~ 나름 꾸준히 본 작품
그나저나 색을 칠하면 못 알아보게 그리는건 여전;;

1권에선 그래도 꽤 다르게 그려서 유해졌나 싶었는데
11권에서 다시 후덕하겤ㅋㅋ
다이아몬드 대형 너클이라니 참 매력적이었던 캐릭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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