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 안흥성과 태국사 by 타누키





안흥성
1655년(조선 효종 6년)에 돌로 쌓은 성으로 둘레는 1714m이다.
본래는 안흥진성이었으나, 후에 안흥성이라 통칭되었고
수군첨절제사가 배치되어 군사상 중요한 임무를 담당하였다.

성벽의 돌에는 성의 축조를 담당한 고을의 석공 이름이
새겨져 있어 인근의 19개 군민들이 동원되었음을 알 수 있다.

부대시설로는 4개의 성문이 있다.
동문은 수성루, 서문은 수홍루, 남문은 복파루
북문은 감성루라고 하였다. 이 성은 1894년
동학농민혁명 때에 성안의 건물 일부가 불에 탔다.
현재 성안에는 20여 호의 민가와 태국사 등이 있다.
-안내문에서 발췌-

길가다 신진도 넘어가기 바로 전에
다리 밑에서 돌아가면 둘러볼 수 있고
태국사까지 길이 잘 놓여져 있습니다.



서문인 수홍루, 현재 북문, 남문과 함께
남겨져있는걸로 보이며 동문은 소실되었나 봅니다.
지도와 함께 보면 산성역할이 딱이겠더군요.



어느정도 손댔는지 모르겠지만
꽤 깔끔하게 남아있습니다.



위에서도 한 컷~



동네 가로수가 동백이더군요.
아직 다 작지만 십년쯤 지나면 예쁠 듯~



태국사
백제 무왕 34년 국태보안의 원으로 태국사가 창건된 이래
조선조 세종대왕의 특명으로 중창되어
중국의 사신들이 무사항해를 빌었고
국란 시 승병을 관할하던 호국불교의 요지가 되어
역사적 유래가 깊은 사찰이다.

그후 동학란 시 소멸되어 명맥만 유지하여 오다
1982년에 중창하였고, 전통사찰 제47호로 등록되어 있다.
-안내문에서 발췌-



모두 오래되어 보이지는 않고
3채가 남아있습니다. 요건 아마도 요사채?



수홍루 옆 마을지도에서 북문이 태국사와 가깝다길레
한번 들려보려고 했는데 전혀 문같은건 보이지 않더군요.
그래도 길따라 한번 내려가보니~



요렇게 입구가~
일반적인 성문처럼 요란하진 않고
능선의 골짜기를 메우는 형식인가 봅니다.



그래도 꽤나 육중해보이는~



위에서 보면 잘 안보이던 성벽인데
잘 정비된 산비탈인 줄 알았던 곳이
성벽이었네요. 남문은 정반대라 다음 기회로~





덧글

  • 음란토끼 순희 2016/02/09 21:46 # 답글

    태안에서 해미읍성이 가까운가요?
    갑자기 해미읍성이 생각나서;;;
    해미읍성 영성각 짬뽕이 참 맛있었거든요.
    먹는걸로 기억하는 여행지 ㅎㅎㅎ
  • 타누키 2016/02/09 22:04 #

    해미읍성에서 한 50km정도 떨어져있네요. ㅎㅎ
  • 음란토끼 순희 2016/02/10 01:29 #

    태안하고 가까운줄 알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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