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과 그림이 꽤 잘어울리는 작품이라 집어들었는데

안은 이런 느낌 ㅠㅠ
띠지가 좀 더 정직하였군....
뭐 우선 개그만화의 탈을 쓰고 있기 때문에
그림체는 별 문제가 안되는데
남을 바라보는 시선과 음식에 대한 것을
소소하니 재밌게 풀어내서 괜찮네요.
물론 남눈치를 너무 심하게 본다는게 문제지만;;
개인적으로 인상에 남았던 화
친구녀석이 과자봉지를 꼭 접어서 버리는걸 보다보니
저절로 물들어서 이젠 저도 그렇게 접다보니
이젠 뭔가 변태스러운 접기라고 평가받고 있......
계속 해온 네가 할 말이냐!!

치우지 않는자 먹지도 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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