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 풀프레임 미러리스 카메라 A7 개봉기 by 타누키





세계최초인줄 알았더니 라이카가 최초라고 ㅎㅎ
뭐 그렇게 말하기엔 이미 나온지 한참된 A7을
서브카메라로 질렀습니다.

센서를 중시해 크롭수준에서 타임랩스와 일상을 위해
NX500을 골랐었는데 삼성이 카메라 사업에서
물러나기도(?) 했고 삼성제품은 싫다는 의견도 있어서~

결국은 돌고돌아 소니를 뒤지다 A6000에서
팍 튀어 A7을 질렀네요.

렌즈가 구비된 니콘 크롭인 D5500정도가
사실 합리적일텐데 결국엔 크기가 발목을 잡더군요.

몇년 지난 기기이기는 하지만
A7의 가격이 상당히 떨어진 것도 있고
(90만원대라니 ㅠㅠ, 현재는 이벤트때문인지 살짝 오른?)
그래도 풀프레임이라는 것도 있고~

풀프레임 렌즈인 SEL 28-70 번들 세트, A7K로 샀습니다.
소니 렌즈가 크롭용인 SELP1650밖에 없어서 ㅠㅠ
서드파티에서 풀프레임용 렌즈가 없다시피 하더군요.
소니 렌즈의 가격은 ㅎㄷㄷ하고;;;



카메라 외 구성품, 스트랩과 배터리 하나
충전기가 들어있는데 충전기 출력이 0.5A....
안전을 위해서겠지만 그 출력가지고 어느 세월에;;

메뉴얼도 니콘보다 얇은 편인데
내용도 중요한 것만 써있는 느낌??
간단히 훑어보긴 좋았네요.
니콘 것은 작은 사전수준이라 지겨웠...



번들렌즈인 SEL2870, 후드 장착 위치가
생각보다 안쪽에 위치해 길이를
조금이라도 줄이려는 노력이 보이더군요.

무광타입으로 그립감도 좋고 크기도 꽤 마음에 듭니다.
계륵에 가까운 화각도 그렇고 고가의 렌즈에
비할바는 아니겠지만 손떨방도 달려있고 이정도면~

최소촬영거리가 30cm인건 좀 아쉬웠네요.
문제는 그것보다 짧은 렌즈가 거의 없다는거 ㅠㅠ

그래서 결국엔 괴랄한 방식으로 쓰기로 했네요.
뭐 처음부터 그럴 작정이긴 했지만~



묘하게 생긴 전면, 전통적인 카메라 상은 아니지만
미러리스답다면 미러리스다워 마음에 듭니다.



조금 써보니 금방 적응되는~
휠은 처음 써보는데 생각보다 편하네요.
다이얼이 3개가 되어 좋습니다.
화면은 90도까지 움직일 수 있고
전자식 파인더가 탑재되어 편하게 촬영할 수 있습니다.

다만 현재는 모르겠지만 전자식 화질이 좀....
툭 튀어나와 있는 모양새도 촬영 때는 편한데
수납할 때는 묘한~ ㅎㅎ
A6000같이 납작하면 또 납작한데로 아쉽긴 하겠죠.



HDMI와 충전, 오디오가 마련되어 있는 좌측면
최근 제품은 충전하며 촬영이 되던데
펌업데이트같은 방식으로라도
바뀌었으면 좋겠....ㅠㅠ

QX1의 배터리와 호환이 되어서
배터리 걱정은 없는데 교환을 하게되면 끊기게 되니;;
(QX1이 타입랩스 앱만 지원되었어도....ㄷㄷ)
3-4백매가 한계인 것 같은데 연결하면
되기야 하겠지만 귀찮으니 ㅎㅎ



우측면은 SD카드가와 동영상 버튼이~
위치가 좀 묘하긴 한데 DSLR같은 그립감은 아니라
어차피 그립상태에서 조작할건 아니니~



배터리 안전장치는 달려있고
반대로도 삽입은 우선 가능해서 아쉽긴 합니다.
실제로는 다시 올라오긴 하지만;;



크고 아름다운 판형 ㅠㅠ
크롭보다 비싸고 오래된 제품이긴 하지만
풀프레임은 풀프레임이니 ㅎㅎ



남대문에서 방문수령하고 사은품으로 받은~
본래 가방이라는데 재고가 없어서
메모리카드와 필터, 액정필름으로 받았네요.

필터나 메모리카드 모두 급이 낮은 제품들이지만
없는 것보다야~ 액정필름은 하드커버가 있긴 하던데
이정도면 만족스러운~



그리고 또 하나의 선택요인인 이벤트 물품들
정품 배터리 키트인데
배터리 충전 키트를 따로 판다는게 소니다운ㅋㅋㅋㅋ
어쨌든 추가배터리와 따로 충전할 수 있는 키트는
꽤 마음에 듭니다.



메모리도 64기가에 익스트림급이라 꽤 마음에 드는~
두가지 합쳐서 대략 10만원돈인데
크롭 제품의 이벤트 품목보다 낫고
직접적으로 쓰이는 제품들이라~



일상용으로 아무래도 번들을 끼고 다니기엔
너쿠 크고 크롭용인 SELP1650을 달고 다니기로 했습니다.
자동으로 크롭용으로 찍히기 때문에
용량관리도 낫고~

무엇보다 최소촬영거리가 25cm라 ㅠㅠ)b



올림푸스 TG-1과의 비교
팬케이크 렌즈들도 있기는 하지만
최소촬영거리가 대부분 30이상이거나 너무 광각이더군요.
여행 중이 아닐 때는 SELP1650을 바디캡으로 씁니다.

이정도면 두께도 적당하고 풀프레임으로 넘어가며
수납크기가 커져서 무용지물이 되었던 기존 백들도
다시 쓸 수 있을 듯 해서 다행인 ㅎㅎ



아무래도 아쉬운건 그립감입니다. 얕기도 하지만
얕은 것과 별개로 디자인이나 배치적으로
반셔터 상태에서 DSLR처럼 다이얼을 돌리기가 쉽지 않네요.

그러다보니 보통 M모드로 쓰는데 A모드로 쓰게 됩니다.
다행히 3다이얼이라 ISO만 엄지 다이얼로 돌리면
그립이 무너지지 않아도 되서 괜찮은 듯~
다만 좀 너무 휙휙 돌아가고 민감해서;;
휠 감도 조절이 있으면 좋겠네요.

셔터소리는 좀 가볍긴한데 달라서 재밌긴합니다.
좀 더 정숙했으면 좋겠지만 ㅎㅎ



첫 출사 때 타임랩스를 좀 써보고자 했는데
뭐이리 복잡한짘ㅋㅋㅋ
결국 돈 충전하는데 어도비 플래쉬가 필요해서
깔지 못했네요. 부가 기능을 따로 깔아야하는게 참;;;
타블렛이라도 가져갔으면 깔았을텐데 ㅠㅠ

다른건 포토샵으로 때우면 될 듯하고
타임랩스는 만원이었네요.

개봉기는 이정도로 하고 사용기는 다음 포스팅으로~
사진들은 우선 A7태그로 걸어놓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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