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 문산성당의 한옥 구성당 by 타누키






서양식 성당을 나와 내려다 보이는 한옥구조인 구성당



소촌역 터
역참은 나라의 명령과 공문서의 전달, 사신의 왕래
관리의 공무 출장에 따른 영접과 환송 및 접대 등을
담당하던 기관으로 종6품 찰방 또는 역승을 두어 관리하였다.

문산읍 소문리는 조선시대에 소촌역이 있었던 곳이다.
소촌찰방은 진주를 비롯해 거제, 진해, 고성, 사천, 남해
하동 등 주변 15개역을 관리하였다.

이곳은 찰방관사를 중심으로 그 앞에 역리들의 관사와
그 가족들이 살았던 집 등 역촌이 형성되어
교통의 요지를 이루었다. 찰방관사는 1885년 찰방제도가
폐지된 이후 문산성당이 되었다.

당시 프랑스 권 마리오 줄리엥 신부가 1907년 찰방관사와
역리관사 10여 채 및 대지 2400여 평을 매입해
본당과 사제관으로 사용하다가
1937년 현재 성당 건물이 완공되면서 철거하였다.

아직도 옛 사진이 남아 있어 당시의 모습을
짐작케 하고 있으며 지금도 동네사람들은
가끔 성당 쪽에서 말 달리는 소리가 들린다고 한다.
-안내문에서 발췌-

역사도 보다보면 참 재밌습니다.
10여년만에 새건물을 올릴 정도였으니
신도 규모가 좀 있었겠더군요.



같이 남아있으니 참 보기 좋습니다.



구성당은 정면 6칸, 우측면 4칸, 좌측면 3칸 규모로
동쪽에 출입구, 서쪽에 제단을 두고, 내부 예배 공간에
열주를 두어 신랑(nave)과 측랑(aisle)을 구별하였다.
신자가 늘어나 서양식 성당을 건립하면서
현재는 강당으로 쓰이고 있다.
-안내문에서 발췌-

꽤 정비가 잘되어 있어
그렇게 오래되었는지 몰랐었네요.



안도 살짝 한 컷~
아마도 역대 신부님들의 사진인 듯 합니다.



봄이 살랑살랑 오던 때라 목련눈이~



서양식 본당 옆의 수녀원도 한 컷



마당쪽에는 산수유나무들이 있어
한창이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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