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배가 만들어 내놓은 게임, 1인 개발인지는 몰랐는데 기사가 ㄷㄷ
빛을 용이 삼켜서 어둡다는 설정이라 모든 캐릭터가 다 검습니다.
기존 게임들과 기본 인터페이스는 거의 같고
무한의 탑으로 소울을 얻어서
특별한 화폐로 쓸 수 있는 정도??

스테이지별로 계속 진행하다보면 스토리가 조금씩 진행하는데
원흉이...읍읍~

아이템에 따라 스킬이 달라지고 자동전투가 있는게 편하네요.
물론 직접 조작보다는 좀 더 맞습니다. ㅎㅎ

각 스테이지가 끝나면 보너스를 얻을 수 있는 광고가 제시되는데
그걸로 돈과 포션을 추가로 얻으면
딱히 과금하지 않아도 되겠더군요.
물론 제작자 입장에서도 과금이나 비과금 모두 수익이 들어오니~
전체적으로 남과 싸우거나 하는게 아닌 패키지 게임 감각이라
개인적으로 마음에 들더군요.
강화도 안정적이고 캐릭터도 필요없기 때문에 과금압박도 덜하구요.

한 스테이지의 시간은 적당히 짧게 되어 있습니다.
구르기 등의 회피로 스킬 시간을 벌면 못 깰 것이 없기 때문에
적절한 조치로 보이는데 다른게임보다 조금 더 짧아 의식되던~

스킬이 멋드러지더군요. ㅎㅎ

포션을 10개만 쓸 수 있는데
왠만하면~~ 게다가 광고로 3개씩 채워지기 때문에
충분합니다. 다만 광고는 하루에 25번인가까지만 봐진다더군요.
번개가 스테미너인데 광고제한과 겹쳐
게임에 무리하지 않게 하는게 마음에 듭니다.

스테미너도 광고로 채울 수 있구요.

선배도 잘되서 고기 쏘시길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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