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에 D750을 구입하면서 보조배터리로
하나 더 샀더니 본체엔 2014년인데 반해
추가 구매한건 2012년이길레 너무 오래전꺼다 했더니
당시 재고가 그렇다고 하며 문제가 있으면
1년 이내에 교체할 수 있다길레 구입했었네요.
그러다 열화도가 눈에 띄게 올라가면서
1년만 기다리고 있었는데 7월이라고 생각했던
1년이 4월이었ㅋㅋㅋㅋㅋㅋㅋㅋㅋ
최대한 늦게 교체하려다가 망할뻔 했네요.
정품 배터리 가격이 ㅎㄷㄷ한데;;;
기한 몇일 전에 한번 확인해볼까~ 해서 발견한게 다행;;
어쨌든 1년 안에 열화도가 4까지 나오니 참....
(물론 교체 생각하고 무조건 우선 이녀석 먼저 썼지만ㅋ)
훨씬 더 많이 찍은 D90의 배터리도 이렇진 않은데
같은 정품 배터리로서 너무한게 아닌가 싶네요.
D500에 나눠준 배터리도 말이 좀 있던데 ㄷㄷ

센터에 맡겼지만 바디와 같이 들어있던
배터리는 그자리에서 되지만 추가 구입한 배터리는
악용하는 사례들이 있어 본사로 가져가서 확인 후
택배처리한다더군요.
결국 그 자리에서 받아오지 못하고 택배로 ㅠㅠ
생각보단 좀 걸려서 스케쥴이 있다면 맞춰서
보내는게 나을 것 같더군요.
상공회의소면 바로 바꿔줬으려나 싶기도??

년월이 맞는지 모르겠지만 새로 온 것도
바디와 들어있던 녀석보단 6개월 전 것이네요. ㅎㅎ
어쨌든 무상교체가 되어 다행이며
이제는 하나만 가지고 다녀도 좀 안심했으면 좋겠네요.
전엔 워낙 빨리 닳으니 무조건 두개 가지고 다녔었는데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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