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인칭 세계최초 영화라길레 4DX에서 관람해 본~
그래도 2D라 비싸지 않아 다행이었네욬ㅋㅋ
첫 4DX가 기억 나지 않는데 좌석만 기억나는걸로 봐서
그 전에 하나 보긴 했었나본데
영화가 얼마나 임펙트가 없었길레;;
어쨌든 이 영화는 확실히 기억에 남을 것 같습니다.
게임과 비교가 많이 되는데
정말 확실히 그런 느낌이 많으며
기법때문에 일반 영화와 다른 B급 진행이
개인적으로 마음에 들었던지라
오히려 플러스였습니다.
4DX와 핸드헬드, 1인칭까지 겹쳐져서
적응 못하시는 분들도 계시더군요.
저도 FPS류에서 전혀 못 느꼈던 걸
영화가 끝나고서 조금 올라올 정도 ㅎㅎ
그정도로 끊임없이 흔들어대던~
4DX를 빼더라도 B급 좋아하신다면
가볍게 볼만하지 않을까 싶더군요.
결론은 남자는 여자를 멀리하고 2D를...읍읍
이하부터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일리야 나이슐러 감독과 헨리 역의 안드레이 디멘티에프?
카메라보면 3D로도 찍었나본데 4DX에 3D까지 겹쳤으면
어땠을지 생각만해돜ㅋㅋㅋ
그래도 경험면에서 좀 아쉽기도 하네요.
촬영측면때문에 화질이 떨어지는 것도 그렇구요.
영화 스토리야 B급 게임st한게 취향저격이랔ㅋㅋㅋ
게다가 결말까지 통쾌한겤ㅋㅋ
배경까지 러시아인데 막장배경이면서도
러시아라면~ 가능하다 싶은지라 정말 잘 어울립니다.
지미 역의 샬토 코플리
정말 만화적 상상력이 잘 구현된ㅋㅋ
연기도 능청스러운게 딱ㅋㅋㅋ
에스텔 역의 헤일리 베넷
늬앙스가 다른 제니퍼 로렌스 느낌이라
섹시와 청순한 모습까지 정말 매력적이더군요.
그래서 반전의 주역에 딱 어울렸고
그 충격이 배가 될 수 있었다고 봅니다.
앞으로가 기대되는~
아칸 역의 다닐라 코즐로브스키
너무 강력해서 어떻게 물리치나 했는데 ㅎㅎ
계속 능력의 반동을 보여주기에
그걸로 풀어나갔으면 아쉬웠을텐데
다르게 풀어나간게 좋았습니다.
헨리 아버지 역의 팀 로스
라이 투 미로 익숙한데 짧은 배역이지만
목소리 연기가 역시 ㅠㅠ)b
포토티켓으로 만들고 싶었는데
구글신으로도 큰 이미지를 못 찾아서
그냥 동영상 캡쳐로;;
요즘 시대에 720p만 있다니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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