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랑을 많이 듣기는 했었는데 구매하기가 힘들었다가
홈플러스에서 줏어온~ 병도 고블렛처럼 예쁜게 ㅠㅠ)b
아로마 맥주로서 에델바이스가 생각나는데
(호가든은 이미 오가든이 되어버렸고 ㅠㅠ)
꽤나 다양한 맛이 섞였는데 다 팝팝튀는게~~
행사도 많이 하다보니 가격도 괜찮고
사람들이 좋아할만하네요.
좀 더 조화로운 느낌의 에델바이스에 비해
팡팡 튀는 느낌이라 호불호는 있겠지만 꽤나 마음에 듭니다.

거품도 좋고~
재료는 정제수, 맥아, 밀, 글루코오스 시럽
카라멜, 호프추출물, 오렌지껍질, 고수, 시트러스향으로
정말 많이도 들어갔네요. ㅎㅎ
도수는 5%로 국내맥주보단 높은 편이지만
상관없이 맛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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