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미식회에 나왔다고 해서 들린~
검색해보니 홍대라고 많이나오는데 상수역 바로 부근이더군요.
마스코트(?)인 고양이가 귀여운~
가게가 꽤 작은데 바깥에 테이블이 몇개 있습니다.

첫 스타트는 명란바게트~
도쿄팡야에서 처음 먹어보고 맛있어서 사봤는데
명란이 너무 적게 발라져있어 맛은 괜찮았지만 아쉽던 ㅠㅠ

메론빵~볼 때마다 느끼지만 뭔가 파인애플같은 ㅎㅎ

모양만 그렇고 맛은 평범하니 soso~

까망베르 라우겐, 짭조름한 치즈와 함께 괜찮았던~

개인적으로 제일 좋았던 오늘의 포카치아
원래 좋아하는 포카치아에 일상식(?)으로 가미한 스타일인데
이렇게 나오는 것도 정말 맛있더군요.
포장해와서 시간이 좀 지났는데도 대박~

하얀슈도 맛있습니다.
슈와 바닐라빈(?)이 들어있어 좋은~

이름이 재밌는 깜장고무신
치아바타가 슬리퍼라서 한국식으로 비튼건지 ㅋㅋ

슈와 단팥이 들었는데 조합은 흐음~
치아바타를 그렇게 좋아하는 편도 아니다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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