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우 기념 브라질 먹거리전을 하길레 집어왔던~
브라질 셰프와 개발했다는데 본래의 맛은 모르겠지만
색다른 음식들이다보니 괜찮았네요.
치미추리 소스로 양념한 치킨~
닭강정비슷하다더니 좀 식어도 맛있더군요.
단짠에다 의외로 매콤한데 강정같이 좀더 진득하다보니
계속 팔아줘도 좋을만한 메뉴였습니다.

파스텔과 콘시냐도 하나씩 ㅎㅎ

파스텔은 치즈와 콘샐러드가 들어간 튀김같은건데
튀김부분은 너무 기름져서 먹기 힘들지만
치즈+콘 조합은 진리라~ ㅎㅎ

콘시냐는 꽉채워 답답한 크로켓??
빵보다는 떡에 가까운 것 같은데
크로켓류를 좋아하다보니 마음에 들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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