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의 두우리나 백바위를 가기 위해 지나가다
보이는 가게입니다. ㅎㅎ

메뉴판은 요렇게~
이번이 두번째인데 좀 바뀌긴 했네요.

마른굴비 녹차 얼음밥~
정식 보리굴비는 아니니까 그런듯?? ㅎㅎ
언제봐도 물밥은 참 ㅋㅋ 여름에 당기는~

꽤 큰데 나오자마자 순식간에 해체해버리십니다.

꾸덕한 맛의 마른굴비와 녹차물밥은 역시 어울리는 조합입니다.

낙지비빔밥~ 익히거나 생을 선택할 수 있는데 생으로~
낙지 양이 상당하더군요. 칼질이 좀 덜된건 아쉬웠지만
턱힘이 필요할 정도의 ㅎㅎ 맛나던~

찬들도 전라도답게 괜찮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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