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추 신메뉴 쿠폰이 있길레 오랜만에 들렸던 매드 포 갈릭입니다.
메인 메뉴를 시키면 스테이크가 15000원이라 괜찮던 ㅎㅎ
갈릭 스테이크와 포레스트 립아이 스테이크가 가능한데
만추에 어룰리는 포레스트로~

가을답게 밤과 버섯, 고추가 포함되어 재밌었고
미디엄도 적당하게 나와서 맛있었네요.
소스가 생각보다 강하지 않아 좋았던~

그라탕만 보고 밥이 들어있나~했는데
리가토니가 파스타 종류더군요.
사진관 좀 다르지만 꽃게도 맛있었고
살짝 보이는 큰 원통형 파스타라 소스와 함께 먹으니 굿굿~
크림도 진했지만 청양고추를 넣어 매콤하니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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