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 스타필드에 위치한 메종 티시아라는 가게가 있는데
이케아와 기존의 하이브리드 매장이더군요.
여러 브랜드를 들여놔서 다양한게 마음에 들고
입구만 보고 작은줄 알았는데 상당히 커서 의외였던~
그 중 콩타본(Kong thavon)이란 브랜드의 세일이 좋은데다
이벤트까지해서 많이 질렀네요. ㅎㅎ
긴 사각 접시부터~

마트표 하와이안 떡갈비 ㅎㅎ

납작한 접시가 없어서 몇개 샀네요.
집정원에서 수확한 여주 ㅎㅎ

뒷면에 칠이 되어 있어 안전해보이긴 하지만
파는 제품들만 봐도 벗겨진 것들이 있는지라
내구성면에선 가격답다고 할 수 있을 듯 ㅎㅎ

컵들도 예뻐서 지른~ 빈티지한 색감과 디자인이라 ㅎㅎ

컵이 많다보니 현재는 인테리어같이 진열해놓은~

클래식한게 마음에 듭니다.

화채나 빙수그릇같은 느낌의~

역시나 빈티지하니 예쁜~

한쪽에는 작은 꽃집도 있는데
틸란드시아를 사왔네요.

물을 꽤 많이 먹는다고~
코코넛과 함께 잘 어울리는~~

소품은 이게 마음에 들어서 질렀네요.

간단하지만 나무라~
전체적으로 싼것도 있지만 이케아보다 조금 비싸게
구성해서 다양하게 둘러 볼 수 있는게 좋았네요.

덧글
세일할 때는 괜찮더라구요.
저 때가 50%에 추가 세일하고 그랬었던지라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