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프 공기청정기가 한 10년쯤 되어서 제 방으로 옮기고
거실용 공기청정기를 새로 질렀습니다.
그래서 용량을 좀 더 큰걸로 고르던 중
인버터 모터 10년 무상보증때문에 ㅎㅎ
OIT가 문제가 되었던 제품이지만
문의해보니 현재는 다 교체되어 나온다고 합니다.
디자인은 작아보이지만 실크기는 상당히 큰 편으로
독특하다보니 좀 더 인테리어적인 고려를 해야겠더군요.
개인적으로는 놓을만한 곳이 있어 구입했습니다.

터치 방식으로 기능은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하지만 비슷한 가격대에서 PM1.0(극초미세먼지)가 적용된
제품이 거의 없었던지라~ 효율은 2등급이지만 마으에 듭니다.

뒤쪽면을 열면 이렇게~

3단계로 된 필터를 넣어주면 끝납니다.
각 단을 분리할 수 있어 세척할 수 있는 필터와
교체필터를 분리하기 쉽습니다.
필터 가격도 정품밖에 없지만 유통기한 등을 생각해보면
샤오미등과 가격차가 그리 안나는 편이고
전반적으로 마음에 드는 제품이네요.

강하게 돌아가면 이정도~
평소에는 조용한 편이고 변화에 민감해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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