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산에서 레호이에 가며 걸었던 소월로
동네가 참 좋던~
배색이 눈에 띄던 집

집이 고풍스러워 보니 전옥화 한복이라는 한복집이더군요.
찾아보니 거주도 하신다던데 멋지신 듯~

브레이크타임이 좀 남아서 주변을 기웃기웃

옷집이 많더군요. 드레스집이던 퀘이사(quasar)

레호이 바로 윗집인 HIDE OUT 서울
나중에 봤더니 루프탑이 인상적인 집이라고~
남산이 바로 앞에 있다보니 야외옥상에서
여름같은때 한잔하면 좋을만한 술집이겠더군요.
해질녘이라 보기 좋아 한 컷~

지그재그 기울어진 선반도 왠지 좋았고 ㅎㅎ

술카페의 분위기가~

배색이 딱 마음에 들던 창가

건너편의 브루투스(Brutus)도 건물이 예뻐서 한 컷

잘 먹고 돌아나오는 길

작은 공원이었는데 오줌누는 커플상(?)이 있어
인상적이던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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