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리를 게을리 했더니 이제 처음 올리지만
요즘엔 겨울이 되면 주문진에서 복어를 먹게 되네요.
처음 들어갔을 때 만족했었기 때문에
계속 10호점 경기도 횟집으로~
열몇집이 있지만 복어조리사 자격증은 몇군데 없습니다.

먼저 신선한 석화, 전복, 오징어, 개불, 멍게가~

다들 추운 겨울에 뭔가 더 맛있는 느낌 ㅎㅎ

새콤한 복어껍질 무침~

그리고 대망의 복어회~
밀복도 쫄깃하니 맛있는 ㅠㅠ)b
한접시 그득히 나옵니다.

시원~한 복어지리까지~ 먹다보면 정말 배불러서
밥은 커녕 지리도 다 먹기 힘들정도 ㅠㅠ ㅎㅎ
작년보다 가격이 좀 올라서 총 90000원 받으시더군요.
테이블은 3개정도밖에 없지만 마음에 드는 집입니다.

기본 세팅으로 된장소스와 야채들, 그리고 떡 ㅎㅎ
요즘 된장에 먹어도 맛있는~

그리고 쌈들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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