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 메뉴 쿠폰이 나와서 들려본~ 봄다운 발색이 우선 눈에 들어오는
갈릭 팜 스트립로인 스테이크를 시켜봤는데 블루베리 소스와 같이 나오네요.
가지, 주키니 호박이 같이 구워서 나오고 순무인가 했더니 글루코시 무라고~
간이 별로 안되어서 나오는데 블루베리 소스랑 같이 먹으니 굿~
마늘칩이 생이라 뭔가 했더니 피클화 시킨거라 맛있었습니다.
스테이크도 채끝 등심이라 야들야들한게~
앞으로도 블루베리 소스는 계속 나와줬으면 싶게 마음에 들었네요.
버라이어티 갈릭 라이스는 갈릭 엔쵸비에 해산물을 볶았다는데
거기에 생각보다 매콤하게 만들어서 감칠맛나는 태국음식 느낌이라 맛있던~
갈릭 빠네와 에이드도 에피타이저로 시켜봤는데 굽다 실패했다고
더 늦게 나온ㅋㅋㅋ 에이드가 단품으로 워낙 비싸다보니 가성비도 괜찮고
맛있는데 매드포갈릭 에이드는 너무 쎄서 잘 안마시게 되는 ㅠ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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