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도 몇번 왔었는데 김해공고는 올해 처음 가봤습니다. 와룡매 사진은 언듯
봤었던 것 같은데 이정도로 수량이 많을 줄이야~ 사람들도 엄청났네요.

다행히 공고라 그런가 주차공간은 꽤 많았습니다. 멋진 조형물~

보통 홍매화가 먼저 피는데 여긴 특이하게 백매화가 먼저 만개했더군요.
덕분에 와룡매를 시기에 맞춰 볼 수 있었습니다. 와룡매는 다음 포스팅에~ ㅎㅎ

하늘과 잘 어울리는 홍매화 열전~






학교쪽으로 들어가보지는 못했지만 바라보기만 해도 뭔가 그리운 느낌~

봄을 묻힌 커플

스웩 커플

어깨동무 커플

한복 커플까지~ 다양한 염장을 당할 수 있는 봄이었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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