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기를 먹을까 하다 그냥 밥이나 먹자~하고 둘러보다 대관령IC 주변에 있는 곳으로
그냥 들어갔더니 전에 와봤던 집으롴ㅋㅋ 전에도 아마 이렇게 들어갔었나 봅니다;;
식육식당이라고 보면 되며 1층은 정육점이 있고 간단하게 식사도 할 수 있습니다.
메뉴판은 후드에~ 일행이 회를 좋아하면 육회나 시켜볼텐데 그냥 탕만 시켰네요.
테이블은 이렇게~
식사 찬들도 다 괜찮더군요. 김치류도 굿~ 한우 장국밥은 맛있는데 취향상
김치를 넣어 아쉽다는 일행의 평입니다. 고기도 실한~
원기탕은 사태와 스지를 넣은 곰탕 스타일로 만원에 이정도면 서울에서도 ㅠㅠ)b
사태, 스지가 부들말랑한 타입은 아니지만 양이 괜찮고 밥도 괜찮고 굿굿~
요즘 설렁탕이나 곰탕 가격이 다들 사악해지다보니 더 마음에 들었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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