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레와 구우로 유명한 작가의 신작, 팝팝튀는 스토리 진행으로 좋아하는데
이번에도 직설적이면서도 유쾌한 작품이라 아주 마음에 듭니다.

회사에서 짤리자 바로 여친에게 짤린 남주, 모든 일의 발단ㅋㅋㅋ
여성작가로서 보통 이런게 나오면 고구마가 되기 쉬운데 이 작가는 이래서
더 기대가되던~

역시낰ㅋㅋㅋㅋ

ㅋㅋㅋㅋ 파워 당당!! 요즘 전업주부도 이렇게 말하면 안될텐뎈ㅋㅋ

알고 보니 이쪽도 꿍꿍이갘ㅋㅋ 하긴 예전에도 친구 중에 아이만 입양하고
싶다던가 하는 녀석이 있었는데 제일 먼저 결혼하긴 했지만 많이들 그러는 듯~
거기서 한술 더 떠 노관심을 위한 이혼녀라니 정말 대담해서 좋은ㅋㅋㅋ

그런데 문제는 여주가 너무 대단해서 헤어나올 수 없다는겤ㅋㅋ

나름 이해가 되기도 하곸ㅋㅋ

어른들한테는 잘하는데다 약하지만~

똑부러지는 주관도 보여주는, 개인적으로 좋아할만한 속성만 다 넣어놓은
여주인공이라 보면서 부럽다만 연발하게 되는 ㅎㅎ 뭐 이렇게 진행될리는 없고
앞으로 무슨 이야기가 나올지 기대되는 작품입니다.

그=그녀 주인공들도 한 컷~ 이번 작품에선 아예 나체가 기본이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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