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골모아인데 일본?!? 뭐지 하고 집어든 작품인데 고려와 몽고의 여몽연합군을
원구라고 부른다고 하네요.

사실 몽고의 일본정벌은 신풍이 가라앉게 하여 실패했다~ 정도로 배웠던 것
같은데 상륙했었나 보네요;;

몰랐던 역사이기도 하고 일본에서도 잘 안다뤘던 것 같아 흥미롭습니다.

일본이 본토 공격(?)받은건 또 별로 없었던 것 같은데 그래서인지
사료들이 많이 남아있나 보더군요. 카미카제의 영향은 있었겠지만
어떻게 상륙한 여몽연합군과 싸웠을지 기대되는 작품입니다.

덧글
2차때 이야기인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