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경 후, 경주빵을 사고 여전히 차도 많고 다른 곳에 주차하기도 힘들 것 같아
주변의 집으로 들어간 곳입니다. 간판은 바깥에 있던데 주택가 안쪽으로
살짝 들어가야 있네요. 주택이라 묘했던 ㅎㅎ
메뉴는 이렇게~ 가격을 잘 못알아보겠는데 정식이 11000원인 듯??
떡갈비를 먹어보고 싶어 곰탕과 시켜봤는데 알아서 조합해주신다고ㅋㅋ
내부는 진짜 옛날 주택이더군요.
방은 의외로 많던 ㅎㅎ
자개농이 화려한~ 역시 옛날 느낌엔 장롱이죠.
찬들이 쫙~깔리는게 한정식+떡갈비+곰탕으로 조합해주셨나봅니다.
다들 괜찮았던~
떡갈비는 점심에 워낙 맛있는걸 먹기도 해서 비교가 확 되다보니 좀 ㅜㅜ
그래도 나머지 찬들은 냠냠~
그리고 꼬릿한 곰탕도 같이 주셔서 꽤나 가성비있게 먹을 수 있어 좋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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