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로 넘어가 골목에서 좀 더 안쪽으로 들어간 달의 뒤편이란 전집입니다.
예전에도 왔었던 것 같은~ 가물가물;;

안으로 들어가면 한옥집이라 중앙이 탁트인게 꽤나 마음에 들더군요.
주변이 빌딩이라 대비가 더 잘되고 꽃도 꽤 많이 가져다 놓으셔서 분위기도~

ㄷ자로 좁게 돌아가는 구조다보니 테이블들의 거리가 좀 있는게 좋았네요.
일부구간은 붙일 수도 있어 굿~

모둠전~
전은 그럭저럭하니 좀 아쉬웠던 ㅎㅎ;;

소화기도 달마로 꾸며져서 특이한~ 분위기가 괜찮았던 전통주점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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