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수궁] 야외프로젝트 : 빛, 소리, 풍경 전시회, 밤 by 타누키





석어당의 권민호 작가 '시작점의 풍경'

작가는 덕수궁 대한문을 수 없이 드나들며 시시각각 느꼈던 덕수궁과
주변 풍경에 대한 잔상을 그만의 드로잉으로 재해석한다. 그는 이번 작품에서
연필과 목탄으로 채워진 흑백 드로잉에 부분적인 콜라주와 프로젝터 맵핑을
보여준다. 더불어 고종황제의 즉위와 함께 대한제국의 중심이 된 덕수궁 일대를
둘러싼 사회, 역사의 근, 현대적 요소와 본인의 관점을 혼합하여
새로운 석어당 드로잉을 완성한다.

이 때문에 이번 작품 곳곳에서 서울역, 적산가옥 그리고 최초 증기기관차인
모갈 1호, KTX, 주상복합 건물 등 예술과 다소 떨어져있다고 생각되는
산업화의 상징적 요소들을 발견할 수 있다.
-안내문에서 발췌-

겹쳐진 이미지로 묘한 분위기를 내는~ 방 중앙의 전구도 좋았네요.



이때는 아직 정식 오픈 전이었지만 밤까지 전시되는 설치작품들이다보니
조명과 함께해서 마음에 들었습니다.



석어당 파노라마~



특별히 작품이 없을 때도 조명을 넣어주는 한옥은 아련한 추억과 함께 좋았네요.



덕홍전의 작품, 오픈 전이라 밖에서만 볼 수 있어 문살 사이로~ ㅎㅎ



낮에는 잘 안보이는데 카페트에도 사진이 투사되고 있습니다.



알록달록 디지털~



함녕전에 위치한 이진준 작가의 '어디에나 있는 하지만 어디에도 없는' 시리즈
불면증 & 불꽃놀이

작가가 한국에서 5년만에 발표하는 신작이다. 이 작품은 고종황제가 승하하셨던
장소인 함녕전에 대한 연구를 바탕으로, 작가의 주관적인 관점을 영상과
사운드로 드러낸 작업이다. 작가는 이번 작품을 위해 과거 고종황제와 같이
본인도 오랜 불면증으로 고생하던 시절, 벽에 부딪히는 블라인드 소리를 듣고
처음 제작한 영상작품(2006)와 일본에서 촬영한 불꽃놀이
축제(Hanabi)를 즐기던 사람들의 탄성과 불꽃 이미지 그리고 과거 핵실험의
영상 등을 모아 재구성하였다. 특히 이번 작품은 벽면에 투영되는 영상이미지와
더불어 곳곳에서 들리는 사운드의 낯선 부조화 등에 작가의 중심의도가
담겨져 있다. 작가는 고종황제가 일본제국에 의해 억류되어 생을 마감한
이 장소에서 세계사와 시대의 거대한 흐름 앞에 놓여진 나약한 인간으로서의
무력함과, 황제라는 화려한 수식어 뒤에 감춰진 허망한 불안감 등을 오늘날에도
여전한 푹력성과 세계적 갈등을 시사하는 작품의 서사로 완성한다.
-안내문에서 발췌-

당시 소리가 안났었던 것 같은데 브로셔를 읽으며 아쉬웠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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