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공산 케이블카를 타고 내려오다 들어간 식당입니다. 앞에 주차장도 있어 굿~

바깥이나 식당 바로 바깥의 유리가건물에 커피를 마실 수 있는 카페공간이
있는게 좋더군요. 커피나 차도 마련되어 있어 괜찮았네요.

가게 내부는 이렇게~
전체적으로 깔끔했네요.

조미 안된 김도 마련되어 있는데 곤드레가마솥밥에 싸먹으면 정말~~

우선 들깨샐러드와 도토리 메밀전이 나왔는데 에피타이저로 괜찮은~

새콤한 묵사발도~

그리고 메인인 모둠보쌈~ 좀 퍽퍽한 타입이라 호불호는 있지만 괜찮은~

곤드레가마솥밥~ 아주 손질을 깔끔하게해서 특유의 맛은 좀 적지만
정말 부드러워서 굿~

막장도 짭조름하니~ 밥에 이것저것 넣고 김에 싸먹으면 +_+)b

전체적으로 음식도 인테리어도 깔끔한 스타일이라 괜찮았던 집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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