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arsteiner의 맥주 세트로 전용잔이 예뻐서 질렀습니다. 4종류가 있지만
아무래도 너무 많고 맥주 유통기한은 생각보다 짧다보니 제일 마음에 드는
2종류만 사봤네요. ㅎㅎ

전용잔을 보관하다보면 먼지가 쌓이다보니 다시 사용할 때 번거로운데
이건 아예 박스 안에 딱맞는 오픈형 박스를 줘서 아주 마음에 듭니다.

좌측부터 Andy Gellenberg와 No kings collective의 작품입니다.
튤립잔이라는데 없던 종류에다 그림도 예뻐서 마음에 드네요.
바르슈타이너는 미스 독일이라는 별명이 있다는데 필스너라 무난하네요.
살짝 단맛은 있는데 곧바로 쓴맛이 덮치기 때문에 상쾌한 맛이 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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