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공산 케이블카 주변에도 단풍이 한창~

쉼터도 좋아서 몇 컷~




처음 타보는데 이렇게 앞뒤로 좌석이 분리되어 앉을 수 있는게 꽤나 좋네요.
모르는 사람들과 둥그렇게 앉아 가는 것도 좀 뻘줌할 때가 많은데
공간을 이리 분리하니~ 스키장이나 대형 곤돌라가 아니라 가능한가 봅니다.

붕붕~


도~착~

케이블카 센터도 꽤 잘해놨더군요.

센터에서 파노라마 한 컷~ 광장같은 곳에 토끼와 거북이 상도 있습니다.

우선 비로봉을 보러 신림봉으로~ 탑 뒤쪽이 코끼리 바위라고 합니다.
등산스틱을 넣어놓는 센스갘ㅋㅋ

비로봉 쪽이 한눈에 쫙~ 보여서 참 시원합니다. 솟대도 살짝 넣어서~ ㅎㅎ
올라올 때는 날씨가 참 좋았는데 날씨가 안좋아져서 아쉬웠네요. ㅜㅜ

솟대로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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