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딩턴 2] 친절과 예의바름으로 by 타누키





패딩턴은 사실 전체 관람가라 넘겼던 시리즈인데 셰이프 오브 워터에서의
샐리 호킨스가 나오고 평도 좋아 본 2편입니다. 1편은 안봐도 충분하더군요.

예상했던대로 따뜻한 영화였지만 그럼에도 흐뭇하고 재밌게 볼 수 있었던건
기본적으로 친절과 예의를 가지고 사람을 대하는 캐릭터에 대한 인정이
참 좋았던지라 괜찮았네요. 어른이 봐도 재밌을만한~ 마지막엔 ㅜㅜ)b

그리고 영화를 보면서 아이들이 들어오고 부모가 봉지과자까지 뜯으면서
더빙이 아닌 자막인데 관크 예감이....했었는데 아~주 집중했는지 조용했고
오히려 덩치큰 외국인분이 숨을 코골이처럼 쉬어서 불만이었네요.

그런데 중간쯤 화장실을 가시던데 알고보니 나이드셔서 지팡이로 힘들게
가는 모습을 보니 극 중의 불평꾼인 피터 카팔디가 된 것만 같아 참 부끄럽고
영화 내용도 더 와닿았네요.

샐리 호킨스는 여기서도 멋지게~
이하부터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영국 곰(?)답게 예상했던 것보다 더 엉뚱하고 귀여웠던 패딩턴은 정말 ㅋㅋ
목소리가 벤 위쇼라는데 그래서인지 아주 어리진 않고 설정이 아기곰이라
곰이면서도 인형곰 수준의 힘을 가지고 있어 다양하게 활용하는게 재밌네요.



아마도 1편에서 가족이 되었다면 2편에선 확인하는 스토리로 확고하다보니
그렇게 비중이 많지는 않지만 끈끈했던~ 게다가 동네주민들과의 관계도
그렇고 부재 중의 변화까지 제대로 보여줘서 ㅜㅜ 확실히 분위기메이커의
유무가 그룹에 미치는 영향은 크죠. ㅎㅎ 피터 카팔디는 거의 악역이랔ㅋㅋ

대령과 가판대 직원이 엮어지는게 그나마~ 1편에서 이야기가 있었던건지
모르겠지만 패딩턴이 없는 와중에도 꾸준히 진전되는겤ㅋㅋㅋ



그랜드 부다페스트 호텔이 생각나는 한 컷
원래 파란 줄무늬인데 빨간 양말을 섞어서 핑크색으로 만든건ㅋㅋㅋ



악역에는 휴 그랜트인데 추격씬은 정말 ㅋㅋ 그리고 마무리로 피닉스 배경의
뮤지컬 한 마당은ㅋㅋㅋㅋ 그나저나 그 교도소는 정말 재소자에게 너무나도
영향을 쉽게 받는거 아닌짘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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