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운 고추와 함께 꽂혀있는 나이프가 인상적인~ 가격은 수제버거답게
좀 있지만 꽤나 맛있네요. 에그가 들어가 있어 그런지 치즈와는 전혀 다른
부드러움으로 다가오는게 ㅜㅜ)b 프라이, 패티나 빵도 모두 좋았고 굿굿~
근데 양파가 이렇게 정말 못알아볼 정도로 프라이되서 나올줄이얔ㅋㅋ
양파맛은 거의 없지만 생각보다 마음에 들어서 다른 메뉴들도 먹어보고 싶네요.

항상 바타입의 좌석에 달린 전구들이 매혹적이라 들려보고 싶었던 집이었는데
역시나 정작 들어서니 소파가 편한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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