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을 먹고 다시 야간 벚꽃축제를 본격적으로 즐기러~ 말이 눈에 띕니다. ㅎㅎ

빛을 다양하게 넣어줘서 참~

등도 많이 달아놓고~

계속 색이 바뀌니 분위기가 정말 ㅜㅜ)b

샹들리에가 있던 곳은 역시~

그리고 실루엣 촬영에는 커플 줄이 엄청난데 그럴만 하더라구요. 대박!!!
커플이 들어가서 찍어야하다보니 뒷순서에게 계속 핸드폰이나 카메라를
맡기며 뒤로 들어가는데 그게 가능한 것도 재밌었습니다. ㅎㅎ

다양한 모션을 취하기도 좋고~

실루엣이니 과감해지시는 분들도~

프로포즈 꿇기도 가능하고 ㅎㅎ

등이나 관람해야...눈에 습기가 ㅜㅜ

블링블링~

조금 더 날이 따뜻했으면 고타츠 느낌의 마루들에 사람이 꽉꽉 들어섰을텐데~
근데 높은 촬영포인트를 위해 상 위에 올라갔다가 자빠지는 여성분도
계시던데 그런건 좀 위험한 ㄷㄷ 가볍게 만든 상이 사람 몸을 지탱하기가;;

낮의 소독 웅덩이가 이렇게~

튤립이나 장미 모양의 테이블도 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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