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릉원 바로 바깥 길에 있던 신라대종
국보 제29호인 성덕대왕신종을 현대적 기술로 그대로 재현한 종이다.
신라 경덕왕 때 시작하여 혜공왕 7년(771년)에 완성되었으며 1200여년 동안
서라벌을 울려왔으나 1992년 타종을 마지막으로 더 이상 소리를 울리지
않게 되었다. 경주시는 2014년 3월 각계의 여론과 시민들의 뜻을 모아
새로운 종을 주조하기로 하였다. "모양은 큰 산이 솟은 듯하고 소리는 마치
용이 우는 듯하다"는 신종의 종명 표현대로 맥놀이와 파형은 신종과
거의 일치한다. 대종의 종각은 사모 모임지붕 구조에 가로, 세로 각 9m
높이 11m로 하되 모든 목재는 국내산 금강송을 사용하였으며 위치는
대릉원과 봉황대가 가까운 이곳으로 정하였다.
-안내문에서 발췌-
으리으리한~

잘 재현했는데 잘 쓰이기를~

벚꽃과 달리 진~한 나무도~

알고보니 꽃사과였네요~

관광지에서 한복이 많이들 입을 수 있게 트렌드가 된게 참 마음에 듭니다.

저 하얀 구조물은 경주쪽샘지구 유적발물관이라는 듯 하네요. ㅎㅎ

대릉원 돌담길로 접어들던~

경주 동궁원 앞 벚꽃길~

경주 동궁원 파노라마, 느긋하게 들리게 된다면 한번 들어가보고 싶네요.
수정궁같은 느낌이 좋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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