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래섬에 유채꽃 축제가 열린다는 이야기에 미리 들려봤습니다.
날씨가 축제 때는 비가 오고 그나마 이날이 나아서 간건데 흐림으로
바뀌어서 ㅜㅜ

다리의 꽃도 예쁜~

우선 눈에 들어오는건 하늘하늘한 버드나무~ 운치있고 좋았네요.

그리고 생각보다 넓게 조성된~

비눗방울에 퐁퐁 가져다 뛰시는 분들도 계시고 정말 ㅋㅋㅋ

물론 대부분은 커플분들이 한가득~

버드나무길이 정말 마음에 듭니다.

부농부농~

오랜만에 꺼낸 렌즈라 그런지 흐릿한 ㅜㅜ

바람개비도 빙글빙글~

거침없이 들어가는 부농자들ㅋㅋ

그래도 흐려서 돌아다니기는 좋았네요~

유채꽃은 오래가니 이번 주까진 가지 않을지 싶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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