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포가 이제 슬슬 보이지 않을까~하고 다녀온 도봉산역의 창포원입니다~
오랜만에 갔더니 많이 바뀌었더군요~

창포가 엄청 많이 심어져있는데 그래도 빨리 피는 녀석들이 좀 있네요~
때가 맞으면 한가득 필 듯~

고오급 잉어도 보이고 ㅎㅎ

연못에는 노란 붓꽃이~

예전엔 데크가 없었던 것 같은데 잘 만들어 지고 있더군요~

까치까치~

파릇파릇~

비둘기들이 담장에 엄청 많던데 아지트인짘ㅋㅋ

진짜 푸르러서 좋았네요~

원추리~

이팝나무도 꽃이 한가득~

목련도 피었네요~

얇다~했더니 타래붓꽃~

푸르러서 좋았던 창포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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