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기에 수도원 맥주로 6, 10, ORVAL이 같이 들어있습니다. 가격은 좀 ㄷㄷ

오르발은 같은 회사인건지 묶여있는데 특이한 구성으로 병도 독특하네요.
꽃병으로 쓰고 싶을만한~

전용잔은 상당히 넓은 스타일로 굿~

잔 바닥에 음각되어 있는 로고도~

오르발을 마셔봤는데~ 상당히 부드럽게 맛이 괜찮네요. 허브향도 있지만
에델바이스류처럼 강하진 않고 다 조화로워서 오~ 꽤 좋습니다. 찾아보니
야생 효모라는 브렛을 써서 시간에 따라 맛이 달라진다고 하네요.
다시 한번 사보려니 가격이 ㄷㄷ 그래도 한번 사서 오래 놔둬보고 싶네요.
6.2도지만 효모때문인지 유통기한도 5년으로 꽤 긴건도 특이합니다. ㅎㅎ
원료는 맥아, 호프, 설탕, 효모네요.

덧글
갑자기 죄송합니다만 구입처가 어디인지 알 수있을까요?
잔세트가 탐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