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D로 처음 옮기면서 고른 메인보드입니다. 오버클럭 지원이나 여러모로
괜찮아보이더군요. 보증이 좀 긴 것도~

부속은 이렇게~

카본이란 서브네임처럼 데코되어 있습니다. 올 블랙인 것도 굿굿~~

M.2 슬롯이 방열판과 함께~ 방열이 쉽진 않다고 해서 추가해 봐야겠네요.

이렇게 쿠션 겸해서~ 슬롯에 넣기만 하면 끝, 이스타로 샀는데 좋네요.

포트들은 USB3.1이어도 블랙에 맞춰서인지 레드로 꾸몄네요.

커버가 쿠션과 은박지(?) 처리가 되어 있네요. 정전기같은걸 방지하는?!?

밀리터리 클래스5라 전원부도 안전하고 많아서 나름 든든해 보이는~

메모리는 성급하게 질렀지만 ㅜㅜ

AMD의 AM4 소켓, 인텔과 거의 똑같네요. 처음 브랜드를 바꾸다보니
좀 걱정되었는데 다행히 ㅎㅎ

뒷판도 꽤 든든하네요. 슬롯들도 스틸 아머고 ESD(정전기 방전)처리도~

i7-920 시스템의 마지막 모습~

SATA3도 당연히 지원되서 추가해서 쓸 수 밖에 없었던SATA3카드도
고장나서 추가했던 랜카드도, USB3.0이 없어서 추가했던 카드도
터렛 레이드 카드도 안녕~

나름 깔끔해진 라이젠7 1700 시스템~

오버클럭을 지원해 가볍게 할 수 있는건 좋네요. 3.2부터 등등 처리하기
쉬운데 메모리만.....ㅠㅠ 목표했던 A7R2 고화소 대비는 좀 되었네요.
물론 D750정도로 가벼워졌다는거지 D90때 처럼은 아니라 ㅎㅎ
그래도 성과는 있는 업그레이드라 다행입니다. 오래 가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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