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로돈] 중국산 상어 by 타누키






제이슨 스타뎀 형님이 상어잡으러 간다길레 시원한 액션을 기대하고
본 영화인 메가로돈입니다. 소설이 유명한 것 같은데 그래서인지 설정이
생각보다 괜찮네요. 마리아나 해구 바닥이 가스층이고 밑으로 더 있다니~

다만 중국로고가 나올 때부터 불안했다시피 몇가지 씬들이 좀 아쉽습니다.
물론 헐리우드여도 썼을만한 장면들이라 뭐~ 상어영화로서는 무난하니
팝콘영화스러웠네요. 가족 코미디나 흔한 클리셰적인 공식도 잘 쓰고
그나마 존 터틀타웁 감독이라 기본은 하고 있지 않나 싶네요.

상어영화 자체가 시대에 좀 뒤떨어져있는 장르라는게 근본적 문제지만
흥행이 나오는 걸 보면 여름에 원할만한 장르이기도 하다는게 또 맞는~
죠스같은 무서움은 생각보다 적고 가볍게 볼만한 가족(?) 팝콘영화입니다.

중국 해안짤에는 훨씬 사람이 많던데;;
이하부터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본래 학명은 메갈로돈이라는데 읍읍...어쨌든 영제 The Meg도 아니고
이상한 이름이 되어버린;; 트랜스포머 이름같...근데 이게 처음에는
엄청난 크기이고 그런 것 같았는데 점점 갈 수록 좀.....몸에 비해 입이
그렇~게 큰건 또 아니다보니 실제로 보면 다르겠지만 흐으음....

게다가 아무리 제이슨 스타뎀이라고 해도 맨몸 일기토로 마무리는ㅋㅋㅋ
아 물론 작은거 잘 못볼지도 모른다는 설정을 미리 박아놓긴 했지만ㅋㅋ
스타뎀에게 요구하는 것은 훌륭히 해냈다고 봅니다. 드웨인 존슨도 그렇고
확실히 맡은바는 영화의 완성도와는 상관없이 잘 뽑아내니~ ㅎㅎ



리빙빙과 아역인 소피아 카이는 중국인 주역이어도 상어전문가라던지
영악한 아이 역할이 잘 어울리더군요. 물론 아버지의 죽음이나 좀 과한게
있긴 하지만 한국영화 생각하면~ 그리고 그러면서도 양키센스적인 물주나
일본어를 하는 마시 오카 등 다국적인 면도 어느정도 보여줘서 종합적으론
그럭저럭 괜찮았다고 봅니다. 뭐 B급적인 면을 원래 좋아해서 ㅎㅎ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이가 있던 그룹이 남아있던건 아옼ㅋㅋ 넘낰ㅋㅋㅋ

그나저나 계속 보면서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에 리빙빙(했는지는 모르겠..)
이상의 느낌이 나는 분은 데려왔어야 하는거 아닌가 하는 생각이 자꾸;;




덧글

  • 로그온티어 2018/08/17 15:05 # 답글

    옆에 중국인 끼니까 느낌이 트랜스포터 시절로 회귀한 느낌 (...)
    아니 아드레날린24 때도 중국인 사이에 껴서 고생하는 역으로 나왔죠 (?)
    LG의 그 황당한 광고도 찍어주었으니 아시아와 친한 액션 배우라고 불러도 될 것 같습니다(?)
  • 타누키 2018/08/17 23:27 #

    아무래도 요즘 맡을 만한 작품이 ㅜㅜ
  • 놀자판대장 2018/08/17 17:38 # 답글

    카이는 솔직히 빠져도 아무 지장 없지만 귀여우니 괜찮습니다. "헤이 크레이지!"
  • 타누키 2018/08/17 23:27 #

    ㅋㅋㅋㅋ 진짜 영악한 8세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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