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고한 사람으로 인상적이었던 사카모토 신이치의 최근 작품입니다.
작화가 엄청나서 누구지...했더니 ㅎㄷ;; 이노센트가 있고 루즈라고
나온 것 같은데 나중에서야 알았네요. 그래도 이것만 봐도 충분히 괜찮고
작화나 스토리 모두 꽤나 좋았습니다. 나머지도 다 챙겨봐야할 듯~

프랑스 왕정시대와 혁명기를 다루는데 특이하게 처형인을 끌어들여서
진행하는 것도 그렇지만 역사를 잘 꼬기도 하고 정말 흥미있게 만들어
이번에도 꽤나 마음에 듭니다. 거기에 이젠 위트까짘ㅋㅋㅋㅋ

덧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