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의 공연은 플루트에 조성현, 바이올린에 양인모, 첼로에 김소연
피아노에 김희재로 구성되었고 프란츠 요제프 하이든, 프란츠 도플러
클로드 드뷔시, 카를 마리아 폰 베버의 곡들로 구성된 음악회였습니다.
그 중 드뷔시의 피아노 삼중주, L.3 중 2, 3, 4 악장이 마음에 들었는데
김호정 해설이 이야기 하듯이 젊은 시절의 작품이라 그런지 독특(?)해
의외면서 아주 좋았네요.
사진은 바이올린의 양인모와 피아노의 김희재, 첼로의 김소연입니다.

멋진 연주를 보여주신 첼로 연주자분~


플루트의 조성현, 플루트도 언제 다시 잡아야 한다한다면서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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