쥐덫을 보러가서 들린 카페입니다. 명보극장과 같은 건물에 있기도 하고
자리도 넓어서 괜찮던~

보니 1883 시럽이 있더군요. 카페 이름도 그렇고 홍보관을 겸하는건지~

그리고 안테나샵처럼 디자인 잡화를 파는데 꽤 괜찮더군요. ㅎㅎ
워낙 많아서 안사긴 했지만 호오~

디자인과 가격 모두 괜찮아 보이는~

둘러보고 있다보니 나온~ 발코니같아서 마음에 드는 당근 케이크네요.

시나몬향과 함께 보슬보슬하니 맛있었네요. 크림도 진~하니 좋고 굿굿~

팥그린티라떼와 팥오곡라떼~ 다들 밑에 팥층이 있어서 완전 든든하네욬ㅋ
맛도 생각보다 잘 어울리는데 오곡라떼는 미숫가루같아서 더 어울리던~
가을메뉴라는데 다들 괜찮았네요~

덧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