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인데다 인제쪽은 모텔이 적어 가격이 비싼편이었는데 지나가다
길을 LED로 수놓았길레 혹시나~하여 전화했더니 주중가격을 받아
들린 숙소입니다. 부대 옆으로 들어가는 길은 일방통행이 좀 있습니다.

주차장도 LED가~

무인텔 방식으로 운영하시더군요.

욕조는 없지만 면도크림도 주고 바디타올도 새걸로 줘서 괜찮던~

방도 괜찮고~

웬만한건 거의 갖추고 있습니다.

하나 아쉬운건 수압이 꽤 약한 편인데 물을 끌어다 써서 그런가 봅니다.
인제쪽 천연수를 끌어쓰는 숙소에서 그런 적이 가끔 있더군요.

숙박용품도 주고~ USB도 제대로 인식해서 좋았던 ㅜㅜ 인식이 되도
리모컨에서 돌릴 수가 없는 곳도 많은데 여긴 다행이었네요.

옷걸이도 두터운게 있어 굿~

아침 풍경~ 고양이도 있었는데 ㅠㅠ

가격은 이렇게~ 늦은 시간이라 주중가격을 받으신 듯 ㅎㅎ
나중에 보니 인제 비밀의 정원과 지척이더군요. 그 생각을 못했던 ㅜㅜ
전체적으로 괜찮았던 곳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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