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객남녀 잘먹었습니다에 나왔다던~ 크진 않은 가게지만 깔끔하네요.

오픈키친에 바 좌석도 있고~

그리고 나온 치즈 스테이크, 토시살이라길레 시켜봤네요. 가격도 괜찮고
토시살이 잘 보기 힘든데 좋아하는 특수부위라 마음에 들었습니다. ㅎㅎ
숙주와 스파게티까지 구성도 굿인~

육향이 그렇게 쎄진 않았지만 이정도면~ 괜찮았고 치즈가 없는 버전도
토시살을 만들어주셨으면~ 싶더군요. 물론 육향때문에 호불호가 있으니
치즈로 중화시킨 것 같긴 하지만 ㅎㅎ 근데 서비스로 밥을 주셨는데.....
이게 너무 단단해서 전날 남은 밥 수준이라 많이 별로더군요.
메인인 고기 등의 양이 많은 편은 아니라 보통은 다 먹을텐데 이건 영...
그냥 남기고 나왔네요. ㄷㄷ 부드~러운 스테이크와 비교되서 더;;;
뭐 설마 계속 이 상태는 아닐테고 남거나 뭐 그런 것이겠지만....

매콤한 소스와 피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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