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멸보궁에서 이제 비로봉으로~ 생각보다 길이 가파르고 힘드네요.
고사목이 멋드러진~

밑이 절정이다보니 위쪽은 아무래도 가을 단풍은 다 떨어졌네요. ㅎㅎ

한참을 올라서 드디어~ 인증샷의 향연 사이로 한 컷~ 해발 1563m라니
생각보다 꽤 높네요~

파노라마 한 바퀴~

저~~ 멀리가 주문진항이라고 합니다.

황병산 방향도 한 컷~

풍력발전기가 꽤 보이길레 어딘가~했더니 대관령 목장쪽인가 보네요.

상왕봉 방향도 한 컷~ 다른 쪽으로 멀리 돌기에는 체력이 많이 떨어져서
그대~로 내려왔네요. ㅎㅎ

짧은 코스라 그런가 외국분들도 많이 올라오시는게 신기하더군요.
이제 다시 하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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