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터 킬러] 추억의 잠수함 양동 대작전 by 타누키





포스터부터 우선 손이 안가던 작품인데 의외로 평이 좋아서 봤네요.
사실 시작부터 끝이 그려지긴 하지만 최근 밀리터리물이 사람 중심의
작품이 많았다보니 이렇게 기계나 미션 위주의 고전틱한 묘사가
오히려 반가웠습니다. 인스턴트 음식을 가끔 먹으면 좋은 느낌이랄까~

그래도 기본은 하는 팝콘영화라고 보기 때문에 가볍게 추천할만한
작품이라고 보네요. 추억의 냉전삘(역사적인게 아닌)도 느낄 수 있고~

제라드 버틀러 오랜만에 괜찮았네요;;
이하부터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물론 러시아 함대를 믿는 엔딩은 너무 했지만 손발을 다 묶어놓아서
그럴 수 밖에 없었다는건 괜찮았습니다. 그러기엔 너무 제라드 버틀러가
당당하긴 했지만;; 선택지가 있는데 그런 허세를 부렸으면 정말....

기본적으로 오랜만의 잠수함 액션이라 흥미롭게 볼 수 있었네요.
분노의 질주같은데서 차에게 당한다던가 요즘 체면이 영 아니었는데 ㅜㅜ



그리고 잠수함만이 아니라 육상과의 양동작전도 괜찮았구요.
저격수와의 조합도 좋았고~ 굳이 경호원을 밖에서 죽여서 들켜야 했나
싶기는 하지만 뭐 ㅋㅋ



러시아 생존 함장에 미카엘 니크비스트
안타깝게도 작년 돌아가셨다고;; 많은 작품에서 봐왔던 배우에
아직 중년인데 아쉽게 되었네요. 제라드 버틀러와의 의리를 잘 보여준~



게리 올드만은 하도 주전론을 펼치길레 러시아 쿠테타 세력과의 뒷거래가
있나 싶었는데 그건 아닌걸로 ㅎㅎ




덧글

  • 무명병사 2018/12/13 14:05 # 답글

    지방에서는 쥐도새도 모르게 내려간 모양입니다.
  • 타누키 2018/12/13 19:43 #

    아무래도 흥행은 힘든 영화죠. ㅎㅎ 제라드 버틀러빨로 그나마 걸린 듯한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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