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일출을 보러 정동진에 간~ 예전거지만 ㅜㅜ 이때도 사람이 꽤나~
예전엔 산 위에 크루즈만 있었는데 언젠가부터 방파제에도 범선이 생겨
일출명소가 되었죠.

오메가는 아니지만 그래도 꽤나~

방파제 끝의 범선이 꽤나 멋지네요.

슬슬 올라오다~

뿅~

상당히 크게 떠서 얹히는 듯한~

매서운 바람에 추운 인간들 앞, 오리는 여유있게 파도를 타며 쉽니다.





2년 전이라 보니 보정 스타일이 꽤 다른게 참 세월이 느껴지네요. ㅎㅎ
귀차니즘에 그대로~

그런데 찾아보니 불법이라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언제까지 볼 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이게 참...그렇네요. 법을 이용해
질질 끄는 것 같은데 결론이 나왔으면; 벌써 땡긴 것만 해도 엄청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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