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프라이데이로 질렀던 제품인데 벌써 4년...어쨌든 당시 1TB정도에
20만원이라는건 꽤나 파격적이었던지라(현재도 생각보다는 ㄷㄷ;;) ㅎㅎ
사실 컴퓨터 부품 등 나름 고가인 전자제품은 해외직구로 구하기가
좀 무서웠는데 눈 딱감고 질렀네요. 그리고 역시 블프직구는 할만하구나
다들 하는 이유가 있구나 싶었던~
뭐 포장은 정말 심플하니 옵니닼ㅋㅋ 박스도 없이 뽁뽁이가 끝이라니;;;

이젠 M2로 가는 시대고 뭐 그렇지만 그래도 가격은 언제쯤 떨어질지;;
생각보다 HDD도 하락이 느리고 ㄷㄷ

울트라2가 똭~ 내용물도 심플~

960GB가 1T의 실용량이 아니라서 역시 900이하로 찍히는~ ㅎㅎ

벤치32로도 괜찮고~

크리스탈디스크로 빈 상태에서~

그리고 거의 채웠을 때인데 더 빠른 ㅋㅋ 테스트 용량이 적어서 그런가;;?
어쨌든 작업용SSD로 괜찮네요. 어서 스토리지나 HDD 가격이 떨어져야~

덧글
2014년에 2TB가 12-14만 선
2015년에 3TB가 12-14만 선
2016년 2017년 4TB 12-14만 선
이후 1년 넘었지만 용량에 따른 가격 하락은 좀 정체된거 같네요.
그 대신 4TB에서는 캐시용량 증가와 rpm증가...즉 성능 상승은 보이고...
다른 부분이라면 가끔가다 8TB 외장하드가 4TB의 1GB당 가격(약 29원~35원 사이)과 비슷한 넘(39원~42원) 들이 보이는 정도더군요.
4TB SSD 10만원대로 떨어지는 그날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