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에서 표를 줘서 다녀온~ 대림미술관은 여전하네요. 디뮤지엄이 생겨
이전한건가 싶었는데;; 코코 카피탄은 영 아트 스타로서 구찌와 협업 등
유명한 작가라고 하네요. 사진이나 페인팅도 괜찮았지만 핸드라이팅이
제일 마음에 들었던 분입니다. 생각보다 나이도 젊고 작품들이 뭔가
유튜버같은 느낌이라 흥미로웠네요.

오랜만에 매장도 한 컷~

대림미술관은 쉴 곳이 참 마음에 드는~

문구까지 그냥 아디다스 광고인가 싶었는데 나이키 위에 덮은거라곸ㅋㅋ
특히 아디다스가 당시 광고에 손글씨를 썼기 때문에 더 의심을 못했던;;

초반엔 사진 작업이 많았네요. 제목은 대부분 간단하게 쓰시는 듯 ㅎㅎ
Paula`s Butt 1, 2

Franny Putting on Socks와 Socks on Franny

Boy in Hoodie

The Not So New Manifesto

Your Soul is Corrupted By Mass Culture and You Still Think
This is All Very Beautiful

Boy in Socks와 Attaching a Ball to a Wall, 시간대가 맞아 가이드를
들을 수 있었는데 실제로 모델이 저 타투를 하고 있었다고 합니다. ㅎㅎ
볼을 붙인 것도 꽤나 인상적인~

Hasta La Vista, 뭔가 했더니 안녕 잘가~ 또 만납시다 이런 뜻이라네요.
코코 카피탄이 남성을 든 모양새인데 멋드러지네요. 메인이기도 하고
뒤에 받치긴 했겠지만 호오~~

Benno on TV, 모델의 꿈이 티비에 나오는 것이라서 찍어줬다고~

Eli with Rocket, 이분도 꿈이??

Erik Rolls a Cigarette, 위의 세탁 타투를 한 모델분이시라고~ ㅎㅎ

Prom Boys

Lena in Casa de Caracol, Lena Standing, Lena Falling

Lena Al Fresco, 이 포스팅의 모델 사진 중에선 제일 마음에 드는~ ㅎㅎ

눌린 듯한 자국이 정말 인상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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