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번째 방에 이어 세번째 방의 핸드라이팅 작품들, 한국에 와서 여기서
직접 작업한 작품이라네요. We Just Wanted to be Loved 구찌와 협업한
작품들과 있어서 그런지 구찌제공이라고 써있는게 특이한 ㅎㅎ

필체가 많이 다르네요. 뭔가 연약한 도시풍~ E가 山자처럼 보이는게
이분 글씨의 특이점이었습니다. 뭐 서양식이면 가운데 손가락일지도 ㅎㅎ

The Lack of Space in Italy, 이탈리아의 압도적인 미술과 문화를 보고
작업했다고~

Nothing Matters (That) Much

Someone Else Being Good

마음에 드는 문구 일부

GOOD

Common Sense is Not That Common와 What Are We Going to Do With
All This Future?

이름도 특이하게 쓰는~

I Want to Go Back to Beliving a Story, 동화를 믿던 시절을 그리워 하는
작품이라는데 뭔가 호러블한~

If You`ve Seen It All, Close Your Eyes, 이것도 호러블해 눈을 감으면
뭔가 찢고 튀어 나올 듯 ㅎㅎ

I am Just Like Andy Warhol, 구찌의 상징인 꿀벌문양 벽지가 눈엨ㅋㅋ

DIFFERENCE, 하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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